본의 축구만화이자 소년 점프스포츠 만화의 대표작 중 하나다. 저자는 다카하시 요이치입니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만화로 평가되어 수많은 축구 만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는 차기 개최도시인 도쿄와 일본을 상징하는 콘텐츠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만화로 등장했다.

 

주인공 이름은?

주인공 이름은 날개 또는 날개로 표기된다.

 

캡틴 츠바사, 스토리진행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연재돼 총 37편이 완성됐다. 그러나 잡지를 전재하면서 후속 시리즈를 계속 연재하다 보니 현실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내용은 계속되지만 책의 수가 너무 많은 것을 경계해 계절에 따라 자막이 달라진다. 월드유스서가, 로드투 2002, 로드투 드림, GOLDEN-23 등의 후속작이 있다.

 

축구를 위해 태어난 축구 천재 소년, 대공익과 그의 친구, 그리고 경쟁자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초반에는 학교를 상대로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를 벌이는 전형적인 축구 만화였지만 패스, 스트라이커, 골키퍼 3명으로만 구성된 팀이 모든 엑스트라를 이기는 구도였다. 그러나 만화가 전개되면서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연합군에 합류하면서 주인공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 문제는 다소 완화됐다.

 

만화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 부분

만화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려는 시기는 홀리데이 코지로 호랑이 샷이 완성되고 세계대회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후 강력한 치명적인 슈팅과 끈질긴 전개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한번 치명적인 슈팅을 막으면 골키퍼의 손이 걸레가 되어 축구의 룰은 계속 무시되지만 작품 제작과 몰입도는 높다. 주성치 감독의 영화 소림축구도 이 만화의 영향을 받았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월드컵 수준의 세계 대회 구성, 간단하고 쉬운 전개로 대중의 인기를 끌었으며 TV판의 경우 최고 20%의 시청률을 기록한 시리즈다. 또 1980년대 현재 쇼타의 캐릭터가 많아 여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쓰바사 선장의 연재 당시는 여성 독자가 본격적으로 소년 점프에 들어간 첫 시기로 알려졌다.

 

쓰바사의 성격은 상당히 좋았고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만한 실력을 갖춘 먼치킨 캐릭터였기 때문에 독자들은 쓰바사의 포지션인 미드필더에 감탄했고 10년 뒤 일본 축구에서는 미드필더만 몰렸다.

※ 캡틴 츠바사, 그림자의 부분

하지만 이는 모두 일련의 점프시대의 명예에 불과하며 잡지가 옮겨가면서 작품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 게임 시작 전 캐릭터들이 준비한 부분만 가지고 3권 이상의 책을 끌고 가거나, 2쪽을 모아 쓰는 큰 컷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등 아티스트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많다. 그래도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주장 쓰바사의 뜨거운 발전으로 팬은 유지되지만 현재의 쓰바사는 일본 팬들로부터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허영심과 파울에 가까운 행동이 점차 줄어들면서 진짜 축구 만화로 바뀌었지만 쓰바사의 베스트 샷과 파울 등 기량이 사라지면서 팬들이 더욱 단절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작가의 미친 이야기 구성과 캐릭터 붕괴다.

§ 국내에서의 흥행 성적 §

국내에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문화사를 통해 만화 플라이 캡틴이 발매됐지만 경쟁 멤버가 수입한 슬램덩크와 경쟁하면서 이 장르의 치명적인 샷에 강한 스포츠 만화로 피구왕 통키와 경쟁해 인기를 끌지 못했다. 대신 축구왕 슈투돌이라는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쓰바사도 일본 축구의 근간이라는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듯하다.

 

그러나 패미컴 기간 중 발매된 치명적인 축구 게임은 꽤 인기가 있어 여기에 등장한 캡틴 츠바사라는 타이틀을 축구왕 슈토리의 첫회판 타이틀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실제로 레벨파이브인 선더일레븐이 요즘 아이들에게 이 게임을 재현해 주겠다고 한 것은 히노 아키히로 사장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게임이다.

 

2015년 11월에 발매된 모바일 뷰티 육성 게임 「비너스 일레븐 비비드」의 게임 부분은, 게임판 캡틴 츠바사의 시스템을 거의 같게 했다. 그래픽 자체는 SD 사이즈의 미소녀 캐릭터가 뛰어다니는 귀여운 상태지만 골키퍼는 필살슛의 위력과 강력한 슈팅의 위력으로 찢긴 골망, 패스한 공을 끊기 위해 트렉을 점프하려는 선수들을 뿌리친다.

 

한편, 츠바사의 유럽에서의 인기는 압도적이어서, 현재의 시리즈는 해외를 계속 의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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