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 네이밍
한국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번역 출판되었다. 일본에서는 마술사 하울과 불의 악마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됐으나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면서 제목이 원작에 가까운 번역으로 바뀌었다.
한국어판의 경우 초판 발행 당시 일본어판 초기표지를 가져와 사용했는데 뒤에 표지가 그려졌다. 1권과 2권은 지브리풍 동화책, 3권은 판타지풍인데 그림은 날렵하고 실물 크기의 모습이 약간 길어 일본판과 조금 닮았다.
원작에 충격을 받은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무엇보다 켈시퍼가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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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1986년 출간됐다. 작가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학교를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한 학생이 학교에 초대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움직이는 성 이야기를 써 달라고 했는데 이건 좋은 생각이라 생각해 소설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소피가 마법에 걸린 노인이 된다는 설정은 작가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1984년 움직이는 성의 아이디어를 듣고 갑자기 우유 알레르기가 생겨 우유를 마시면 저주를 받듯 몸이 약해지고 지팡이가 없으면 걸어다닐 수 없게 되면서 머리색이 변하고 얼굴에 주름이 늘었다. 이런 경험을 통해 한 소녀가 갑자기 할머니가 된다는 설정이 떠올랐다.
시리즈로서는 2개의 폴로업이 더 있습니다. 세계관 자체는 공유되고 있지만 독립된 제목과 다른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1권의 등장인물은 카메오 수준에서 조금씩 등장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인지도 문제로 모두 하울의 움직이는 젠더 시리즈가 됐기에 1권 등장인물의 활약을 기대하며 구입했지만 하울과 소피가 카메오 수준으로 지나간 것이 부끄럽다. 그래도 모든 주요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역할이 있다.
제목은 영화 같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그것은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되어 마치 모티브와 같습니다. 특히 소설적인 면은 더 가벼운 분위기다. 적당히 가벼운 동화 같은 분위기와 치밀한 구성, 뛰어난 복선 회복력을 갖고 있다. 소설과 영화의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세부적인 차이가 있고 일부 인물은 모티브만 딴 인물이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주제와 전조가 살아 있고 구성이 놀라울 정도로 치밀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원작에 대한 반응
원작을 읽고 나서 애니를 본 사람들은 이 두 작품 사이에 약간의 괴리를 느끼는 듯하다. 애니는 원작과 방향성이 달라 두 사람의 장점을 완전히 비교하기는 어렵다. 설정과 개발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하야오는 영화 제작 전 원작자인 다이애나와 대화를 나눴고 다이애나는 미야자키 하야오는 자신의 작품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나중에 원작과 일치하는 영화를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목은 Castle in the Air입니다. 한국에서는 압둘라와 플라잉 카펫에 자막이 달려 있다. 카펫 상인 압둘라가 잘못 구입한 뒤 마법의 카펫 덕분에 밤의 꽃이라는 공주와 사랑에 빠졌지만 공주가 머신에 붙잡혀 압둘라 공주를 납치한 용의자로 지명 수배됐다는 게 본편이다. 처음 부분과는 전혀 다르게 들리지만 분명히 처음 부분으로 연결이 됩니다. 하울과 소피는 틀림없이 나온다!
2부
제목은 'House of Many Ways'입니다 어쩌다 한국에서 요정이 된 하울이라는 부제가 있다. 주인공 셰임인이 마법사 윌리엄의 증조부 마법의 집을 돌봐준다는 내용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법은 곧 사라질 것이다. 이사하는 하울의 집과는 달리 집 가운데 문은 수백 개의 다른 방과 연결돼 있다.하지만 셰임인은 외아들이라 온실의 식물처럼 자라 밥도 집안일도 못한다. 하울과 소피의 아들 모건은 자라서 걸으면서 말하지만 그의 성미는 심상치 않다. 하울은 소피의 조카인 척하다가 금발의 아이로 변신해 짧은 혀 소리를 냈다.
전작에 비해 평가 자체가 좀 낮다. 사실, 그 얘기는 좀 갑작스러워요. 저자는 한참 늦은 나이에 이를 썼지만 불행히도 그는 후에 세상을 떠나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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